채식에 실패하는 이유👆
안녕하세요! 채식한끼입니다 : )
혹시 채식을 하시면서
배가 너무 자주 고프거나,
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들거나,
영양이 부족해져서 채식을 멈추신 분들 계신가요?
그렇다면 이 글을 주의 깊게 읽어주세요❗
건강한 몸, 건강한 마음을 위한 채식 방법을 고민하고
생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
<마인드풀TV> 정민 님의 귤팁이랍니다!
채식을 하고 나서 영양 결핍을 겪게 되었거나,
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
단조로운 식단입니다.
요리를 아예 하지 않으면서
기존의 식단에서 고기만 쏙 빼고,
새로운 식재료를 전혀 시도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.
쌈채소에 밥을 싸서 고추장과 김치만 곁들여 일주일 다섯 번 씩을 식사하거나,
매일 같은 채식 인스턴트식으로 점심, 저녁을 연명하는 채식인들을 많이 봅니다.
정해진 과일만 지나치게 자주 먹거나
시판 소스 한 두 가지에 중독되어 샐러드와 함께 정체 불명의 첨가물을 매일 섭취하기도 합니다.
그렇게 되면 늘 비슷한 식재료로 비슷한 음식만 해서 먹게 되거나
아예 만들어진 음식에 의존하게 되죠.
몸 컨디션을 반영하지 않고 생식에만 의존해서 소장세균과증식(SIBO)과 같은 질환들을 얻기도 하고요.

결국 채식이 문제가 아니라 식단의 지나친 단조로움이 문제인데
마치 고기를 끊어서 건강이 안 좋아진 것처럼 느끼기가 상당히 쉬워요.
비슷한 식재료만 반복적으로 먹는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로는
지연성 알러지를 말할 수 있어요.
지연성 알러지는 섭취 후 72시간 뒤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,
"오늘따라 속이 안 좋네"하고 지나치기 쉬워요.
게다가 지연성 알러지가 지속되면
신체에 축적되어 몸에 좋지 않아요.
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ㅆ, ㅁㄴ, ㅎㅊ 등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식재료에 대한
지연성 알러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걸 알지 못 하죠.
그래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고, 더 심한 알러지 반응을 초래하게 됩니다.
먹기만 하면 극도의 피로를 느끼거나 메스껍기도 하고요.
개인적으로는 채식을 시작하고 약 4년 정도 많은 양의 버섯을 섭취했는데,
높은 단계의 지연성 알러지를 얻게 되어
약 1년 간 완전히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증상을 다스린 경험이 있어요.
채소라고 해서, 배가 빨리 고파진다고 해서
건강에 좋고 내 몸에 좋은 재료는 아닙니다.
내 몸에 피로감이나 불편함을 초래하는 식재료를 알아야해요.
그렇지 않으면 채식을 시작하고 자주 먹게 된 식재료가
내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으니까요.
그렇다면
단조로운 식단을 피하고,
내게 안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
건강한 채식 생활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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